정부,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회 설치
- 박유나
- 2006-07-24 20: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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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에 한덕수 장관 내정...여론수렴·정보제공 기능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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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미 FTA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정태호 대변인은 24일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가 국가 미래를 결정할 중요 사안임을 감안해 한덕수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직접 요청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 전 부총리는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한미 FTA 특보도 겸임할 예정이다.
FTA 지원위원회는 국민 여론수렴과 건전한 토론을 유도하고 소모적인 국론 분열 상황을 불식시켜 국민들에게 정확한 실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또 산하에 한미 FTA 체결 지원단을 두고 관련부처 장관과 경제단체장, 경제연구소장, 시민단체 인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회 설치규정은 25일 제31회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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