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처방 이용 향정쇼핑 약국가 '주의보'
- 강신국
- 2006-07-11 12:48: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초·동작지역 약국서 잇단 발견...30대 초반남자 범행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11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 H약국은 '콘서타OROS 18mg' 120정이 수기로 기재된 가짜 처방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처방전은 지난달 21일 데일리팜이 보도한 가짜 처방전과 필체와 처방의약품 등이 같아 동일인물의 소행인 것으로 보인다.
H약국에 따르면 처방전은 수기로 작성돼 있고 유령의원인 박인규 신경정신과의원에서 처방된 것으로 돼 있다.
또한 범인은 '박인규'가 새겨진 도장을 이용하고, 환자 이름을 수시로 바꿔가며 수기로 처방전을 만들어 약국을 순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사당역 인근 S약국에도 처방전을 제출하고 조제를 시도 한 것으로 알려져, 서초, 동작지역을 전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범인의 인상착의는 30대 초반의 남자로 173cm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에 눈이 풀려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H약국의 약사는 "오전 11시경 범인은 처방전을 가지고 와 약이 없다니까 처방전 을 남겨 놓고 사라졌다"며 "15분쯤 후 사당동에 있는 약국에서 전화가 와 확인해 보니 처방전 연락처에 우리약국 번호를 기입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범인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역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을 찾고 있는 것 같다"며 "서초구약사회도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구약사회도 해당약국에 관계자를 파견, 대책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관련기사
-
처방전 위조 '향정약 쇼핑' 약국서 들통
2006-06-21 12:0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이어 '공동생동 폐지론' 부상…제네릭 난립 해법은
- 2"오너 일가 경영 미참여"…한림제약 원료 자회사의 IPO 전략
- 3"100년보다 중요한 건 가치의 실천…유일한 정신 계승"
- 4복지부, 탈모약 급여 '모든 경우 수' 세팅…"사회합의 관건"
- 5유한 '페노웰정' 후발약 허가신청…다산, 특허 회피 성공
- 6다제약물 복용자 143만명…"통합돌봄 핵심은 약물관리"
- 7약정협의체 재가동…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풀릴까
- 8'삼수' 끝에 약가협상행…한국로슈 항암제 2종, 잔혹사 끝낼까
- 9[데스크 시선] 탈모치료제 급여 검토가 만든 착시
- 10"진료지원업무 교육체계, 일원화를"…현장 간호사들 한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