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연구개발비 전년대비 30% 증가
- 정웅종
- 2006-06-21 1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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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사연, 연구개발실태 보고서 발간...기술무역수지 대규모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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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최근 국내 의약품산업의 연구개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계 및 분석 자료를 수록한 '2005년도 보건산업 연구개발실태 조사·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도 국내 185개 조사대상 의약품산업체의 전체 연구개발비 규모는 전년대비 30%가 증가한 3,219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지표인 연구개발집약도의 경우 전년보다 0.76% 상승한 4.69%로 나타나 의약품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총 연구개발비 중 89.2%를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조달했고, 정부지원 비중은 3년 연속 감소세로 8.3% 수준에 그쳤다.
보고서는 연구개발비 지출비목별로는 인건비의 비중이 40.5%로 가장 높았고 원재료비가 18.5%였으며 기타경상비가 2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4년도에 의약품산업 기술무역수지가 처음으로 1억 3,856만 달러의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독일에 대한 흑자 규모가 1,430만 달러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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