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담배파는 모순
- 최봉선
- 2004-12-27 06: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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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담배값을 30일부터 500원 인상시킴과 동시에 금연상담, 약물요법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흡연으로 인한 국민건강상의 폐해를 적극 알리는 등 금연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그러나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약국에서 아직도 담배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지역 약사회 등을 통해 판매를 중지하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담배를 판매하는 약국을 여전히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담배값 인상을 통해 흡연률을 줄이려는 정부의 노력과도 배치된다. ▶국민건강 지킴이를 자쳐하는 약국에서 약과 함께 동시에 만병의 근원인 담배를 파는 것은 이미지에도 크게 보탬이 되지 않는 사실을 감안하면 약국가 스스로 자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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