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처방변경 막을 낱알포장 해달라"
- 정웅종
- 2006-03-21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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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목 회장, 식약청장에 건의...제네릭 상품명 표기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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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은 21일 문창진 식약청장을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의약품 안전성 확보와 불용재고약 최소화를 위해 낱알모음포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원 회장은 "의약품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선 약국 내 의약품 보관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원 회장은 "소량포장과 함께 의사들의 과다한 처방약 변경 때문에 발생하는 불용재고약을 줄이기 위해서는 낱알모음포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제네릭 의약품의 상품명 표시도 주문했다.
원 회장은 "미국에서는 제네릭 의약품의 경우 성분명을 상품명으로 하여 허가가 되고 있다"며 "이 같은 방식은 성분으로 제네릭의약품을 관리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현행 국내 의약품 관리제도상 허가 후 퇴출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품질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며 의약품 관리제도 개선도 요구했다.
한편 원희목 회장은 앞서 유시민 장관에 이어 식약청장과의 만남에서도 약국재고 해소를 위한 제도적 변화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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