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릴레이 이웃사랑 바자회 열어
- 김태형
- 2005-12-06 23:12: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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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맞아 이웃과 온정 나눠...수익금 2400만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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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일섭)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소비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사'2005 온정의 바자회'를 잇달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11월 29일 녹십자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1일 녹십자 신갈공장, 2일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 이르는 바자회를 열어 불우이웃 성금 2,400여만원을 모았다.
이번 바자회는 본사를 비롯 관계사, 연구소, 신갈공장 등 전체 임직원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녹십자는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특히 임직원이 기탁한 가전제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약 1,200여점의 물품이 선보였다.
특히 이날 기증한 물품들은 행사시작 30여분 만에 모두 판매되는 진풍경이 연출, 추운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의 열기로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녹십자 관계자는 “임직원의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 불우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온정의 바자회 의미를 설명했다.
녹십자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 외에 임직원이 기탁한 성금과 한해 동안 폐지 판매대금으로 조성된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지역 양로원과 보육원, 외국인 근로자 단체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 해에도 온정의 바자회 수익금 1,800여만원을 성남 외국인노동자의 집 및 소망노인의 집 등 외국인 근로단체와 무의탁 노인시설 및 보육원 등에 지원했다.
녹십자는 지난 1992년부터 14회째 온정의 바자회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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