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신입연봉 2400~3400만 천차만별
- 김태형
- 2005-10-04 10:19: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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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크루트, 상장 제약사 18곳 조사결과...평균 2,77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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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국내제약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2,400만원에서 3,400만원으로 격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와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는 4일 “대기업 263곳을 대상으로 대졸신입 연봉의 격차가 최고 2000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인크루트는 이어 “건설과 제약, 조선, 중공업, 기계, 철강 등이 연봉격차가 컸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약업종의 경우 국내 상장 1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최고 연봉이 3,400만원인 반면, 최하 연봉은 2,400만원으로 1,000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국내 상장사 18곳의 평균 연봉은 2,777만원으로 금융(3,156만원), 전기전자(2,890만원), 건설(2,850만원), 조선기계철강(2,836만원), 석유화학(2,835만원)보다는 낮았으며 자동차(2,768만원), 정보통신(2,764만원), 유통무역(2,616만원), 제조(2,478만원), 외식음료(2,358만원) 등의 업종보다는 높았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이번 연봉조사와 관련 “상장사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라면서 “이번 조사에서는 외자기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만 조사했으면 국내사 간에도 연봉차이가 컸다”고 설명했다.
인크루트는 그러나 해당 제약사들이 연봉 공개를 꺼리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구체적인 제약사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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