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사장 “보령제약 전문·집중화 부족”
- 김태형
- 2005-07-18 22:39: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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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영업 절반 클리닉 전환..."5년내 1등회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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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마케팅 총괄사장으로 지난 2월 취임한 김광호 사장이 보령제약의 고도성장을 막는 원인으로 집중화·전문화를 꼽아 눈길을 끈다.
김광호 사장은 18일 오마이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보령제약이 우수한 제품력과 인력에도 불구하고 고도성장을 하지 못한 것은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문화·집중화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사장은 이날 “전체를 100으로 볼 때 제품력은 50에 불과하다”며 “나머지는 영업 및 마케팅 담당자들의 능력”이라고 덧붙였다.
보령제약이 약국 영업담당자를 절반으로 축소하고 이들을 클리닉 영업으로 전환시켜 매출비중이 높거나 가능성이 높은 곳을 집중 관리하는 등 영업망을 재정비하고 있다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오마이뉴스는 전했다.
김 사장은 “5년내 가장 크고 좋은 회사로 만들겠다”면서 “분석결과 보령제약은 인력이나 제품 등 1등 회사가 되기 위한 충분히 준비된 회사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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