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환자, 올 상반기 317명 발생...5% 증가
- 홍대업
- 2005-07-17 08:39: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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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성접촉 통해 감염...질병관리본부, 콘돔사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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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동안 에이즈 환자 발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302명)보다 5.0% 증가한 31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59%에 이르는 188명이 성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올 1~6월 동안 내국인 신규 에이즈(HIV/AIDS) 감염환자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6월말 현재 내국인 누적 감염인수는 총 3,468명이며, 이 가운데 680명이 사망해 2,788명이 생존해 있다고 질병관리본부측은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콘돔사용으로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이를 권장하는 포스터를 게시하는 한편 보건소, 에이즈 예방단체 등을 통해 콘돔을 무료배포 하고 있다.
또, 올 하반기에 공중파 방송(TV) 등 대중매체를 활용, 에이즈 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촉진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질병관리본부측은 전했다.
한편 올 상반기 외국인 신규 에이즈 감염환자는 21명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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