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일라프라졸' 획기적 임상결과 발표
- 최봉선
- 2005-06-24 0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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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I계 약물중 세계 최고 효과...미국 일리노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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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이 차세대 신물질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현존하는 PPI계열약 중 최고의 효능이 있다는 획기적인 임상 결과가 해외로부터 보고돼 주목을 받고 있다.
PPI시장은 단일 의약품으로는 연간 24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대규모로 제품이 출시될 경우 이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영국 아스트라 제네카사의 넥시움 임상결과를 발표한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 따르면 치료 5일째 위내 PH가 4.0 이상인 평균 시간을 측정한 결과 넥시움 40밀리그램(esomeprazole)이 17.8시간(74.3%), 란소프라졸이 15.9시간(66.4%), '판토프라졸 14.6시간(60.7%)으로 넥시움의 효능이 가장 강력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해 일양약품이 개발중인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경우, 최근 북미에서 진행한 임상결과 넥시움과 동일용량에서 PH가 4.0 이상인 평균 시간이 치료 5일째 20. 5시간(85.4%)으로, 기존 PPI 계열의 넥시움 71.5%보다 13.9% 높은 임상 결과가 나왔다.
또한 10밀리그램 용량에서도 넥시움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같은 결과는 기존 약물로 치료가 어려웠던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도 강력한 치료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세계적인 국산 신약탄생 가능성에 한발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현재 다국적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는 '일라프라졸'은 전세계 26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차세대 신물질이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탁월한 효능은 물론 서양인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치료하기 힘든 역류성 식도염 및 위암의 원인균인H. Pylori 균에도 기존 PPI약물보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그 동안의 임상결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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