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대체조제 품목선정 급물살
- 강신국
- 2005-05-11 12: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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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상임이사-분회장 회의서 결정...성분명처방 단초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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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0일 의약분업위원회 회의를 열고 다빈도 성분명처방 의약품 4종과 변경조제 유도품목 1종을 선정했다.
시약사회는 당초 10품목을 선정하려 했지만 집중도를 높인다는 차원에서 5품목으로 축소해 진행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다빈도 처방이면서 생동성품목이 많은 성분에 최고가와 처저가 차액이 큰 품목 위주로 선정할 방침이다.
해당 품목은 상임이사회 및 분회장 회의를 통해 내달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권태정 회장은 “전회원에게 동일성분조제에 대한 취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동일성분조제 제한철폐, 성분명처방 도입의 당위성을 확보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시약사회와 각구 분회가 단합, 회원들을 독려해 성분명처방의 단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박규동 의약분업위원장은 지역보건소에 성분명으로 처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줄 것을 분회 위원장들께 요청했다.
박 위원장은 “보건소에서 성분명처방이 가능하도록 정책적으로 움직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이경옥 의약분업정책단장, 박규동 의약분업위원장, 김영희 부위원장, 김영아 위원 외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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