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박애상,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 선정
- 최봉선
- 2005-04-28 09:07: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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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협-중외제약 공동제정...불우이웃에 인술과 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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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수상자로 선정된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은 1969년 가톨릭의대 졸업후 동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전념하던중 보다 많은 환우들에게 의술을 통한 박애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당시 척박한 의료환경에 처해있던 영등포구 대림동에 명지성모병원을 개원했다.
허 원장은 1984년 명지성모병원을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상 구현을 위해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월 정기 의료강좌를 갖고 환자 및 인근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학정보를 제공해 왔다. 또한 지역 일원의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불우청소년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남천장학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장학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인근 초등학생 대상의 예체능대회, 환자 대상 음악회 등을 개최하는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시상은 중외제약(회장 이종호)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대한병원협회의 유일한 대외시상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현재까지 25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국민과 환자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얻는 병원상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계 관계자들에게 큰 격려와 위안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5월6일 오후 1시30분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5층 체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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