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보건소 "약가 조사 문제 있었다" 시인
- 최은택
- 2005-04-27 16:01: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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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약사 없어 전문성 떨어진 것 사실"...공개자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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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보건소는 다소비의약품 약가조사 결과와 관련 "조사방식과 정리과정에서 미숙한 점이 많았다"며 오류를 시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규격과 포장단위 등을 정확히 분류하지 않는 등 조사결과에 문제가 있었다"며 "해당 약국과 약사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개된 조사결과는 곧바로 홈페이지에서 내리겠다"면서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분기 공개 때는 철저히 내용을 분석, 확인작업을 거쳐 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에 공개된 데이터는 보건소에서 약국에 설문을 돌려 들어온 답변을 근거로 작성됐다"면서 "보건소에 공직약사가 없다보니 전문성이 떨어져 의약품의 종류와 규격 등을 잘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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