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81% "수가계약 의협 협상력 불만"
- 정웅종
- 2004-12-21 18:41: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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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醫 1261명 설문...수가계약방식 종별·단체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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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들은 내년도 수가협상 합의에 대해 부정적일 뿐 아니라 대정부투쟁을 벌여야 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의사회가 개원회원 1,26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개원의 10명 중 8명은 수가협상과 관련 '합의를 거부하고 건정심해체 요구했어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고육지책으로 이해한다'는 응답은 20.5%에 그쳤다.
의협의 협상력에 대한 평가는 '잘못했다'와 '매우 불만스럽다'는 부정적 의견이 81.2%로 긍정적 의견 19.0%보다 월등히 높았다.
그러나 의협 집행부의 책임소재에 대해서는 사퇴(22.5%)보다는 수습우선(44.1%)이나 의협한계인정(31.1%)의 의견이 더 많았다.
또 수가계약방식에 대해 개원의들은 종별계약(45.5%)과 단체계약 유지(44.9%) 주장이 팽팽이 맞섰다.
한편 대정부투쟁과 관련, 강경(40.5%) 또는 준법투쟁(51.5%)를 벌여야 한다는 의견은 높았으나 투쟁시 '적극가담'(24%)보다 '지도부선도'(67.9%)에 따르거나 '참여않는다'(8.1%) 등 수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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