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2 저해제 ‘벡스트라’ 처방중단 주장
- 윤의경
- 2004-12-20 09: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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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JM, 공중보건에 잠재적 긴급 위험될 소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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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의학저널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에 화이자의 Cox-2 저해제인 벡스트라(Bextra)의 처방을 중단해야한다는 권고가 실렸다.
미국 밴더빌트 의대의 연구진은 벡스트라에 대한 안전성 우려는 공중보건에 잠재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될 것이며 아주 특별한 상황에서만 벡스트라가 처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의 근거로는 벡스트라에 대한 심장우회수술 환자 대상 임상에서 심장발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2건의 임상 결과를 지적했다.
한편 세레브렉스(Celebrex) 역시 심장발작 위험으로 암예방 임상을 중단한 것으로 최근 알려져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를 시판하는 화이자에게는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화이자는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의 안전성을 주장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해왔으며 화이자의 행크 맥키널 회장은 이런 임상 결과만으로 전반적 Cox-2 저해제를 매도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반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레브렉스의 성분은 셀레콕시브(celecoxib), 벡스트라의 성분은 발데콕시브(valdecoxib)로 시장철수된 바이옥스와 동일한 계열의 Cox-2 저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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