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백신 일시적 공급부족 예상
- 정웅종
- 2004-12-17 10:27: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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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제약사 제조여건 악화...질병본부, 접종시기 늦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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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용인 폴리오 백신이 해당 공급제약사의 제조여건 악화로 국내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우리나라의 유일한 주사용폴리오사백신(IPV) 공급사인 아벤티스파스퇴르사의 제조여건 악화로 국내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내년 2월까지 병의원, 보건소 모두 백신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간 사용되던 경구용 폴리오생백신(OPV)은 2003년 12월부터 원료수입이 중단돼 생산되지 않고 있어 백신 공급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 보건소 사용백신은 내년부터 주사용 백신으로 전환하기로 결정된 상태로 경구용 잔여량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질병본부는 "11월부터 주사용폴리오사 백신 3차 접종시기 내에서 접종을 가급적 늦추어 수요량을 줄이고 있다"며 "이 같은 사실을 보건소와 병의원에 적극 홍보해 접종을 원하는 방문자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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