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창립 33주년..."일류 일화 도약" 선포
- 최봉선
- 2004-12-16 2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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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관리 1년여만에 경상이익 흑자전환 자축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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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회장의 기념사와 임직원 대표의 기념케익 커팅으로 마무리된 이날 행사는 비록 간소하게 치러졌지만, 어느해보다 의미있는 기념식이었다고 소개했다..
일화는 지난 5년간의 법정관리라는 어두운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뼈를 깍는 노력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법정관리 1년여만에 경상이익 흑자로 전환하는 등 꾸준한 매출 성장을 통해서 경영 정상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날 박상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모두의 생존을 위해 다함께 정진해야 할 때"라며 "자축에 의미를 두기보다 일류 일화를 향한 노력과 분발을 다짐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여 일류 일화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5대 경영비젼 제시를 통해 우리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타성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자각하고 변화를 시도하는 근본적인 의식 개혁 확립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또 장기 근속상과 공로상 등의 시상을 통해 직무에 충실해 온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일화는 이번 33주년 기념식에 맞추어 현 일화 홈페이지 재구축 작업을 통해 완성된 새로운 홈페이지(www.ilhwa.co.kr)를 16일에 오픈했다.
일화 관계자는 기존의 형식적인 면에서 탈피해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 접점으로 활용해 다양한 일화 소식과 제품홍보 수단뿐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를 정립해 의견을 최대한 수렴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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