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개봉재고약 반품사업 독자 추진
- 정시욱
- 2004-11-26 09:20: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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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까지 완료키로...제약사 도매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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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약국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약사회 지부 차원의 자발적 반품사업이 시작됐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26일 각 제약회사 부산지점과 도매상의 대표로 구성된 약업협의회에 참석, 개봉재고약 반품사업의 절박함과 약국의 고충을 설명하고 반품사업에 적극 협조에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반품사업 추진은 현재 대한약사회에서 개봉재고의약품 현황을 파악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재고의약품 반품이 이뤄지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요구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부산시약 소속 회원들의 반품에 대한 강력한 요구를 시약차원에서 적극 수용한 조치다.
반품사업의 절차는 내달 10일까지 각 제약사와 도매상의 반품 승인과 관련된 답변을 듣고, 도협 부산경남지부 임원과 약사회 임원의 연석간담회를 가져 반품사업에 관한 세부내용을 협의 후 2005년 1월 30일까지 개봉재고약 반품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진엽 회장은 “모든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약국은 의약분업 정착에 노력하며 재고약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쌓여만 가는 사장재고 의약품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개국약국에서는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상황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 제약회사와 도매상의 사정도 여의치 못하지만 자사 발매의약품 전량을 적극적으로 반품받아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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