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양심선언 관리 최근 美뉴스 출현
- 윤의경
- 2004-11-25 17: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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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험 박사, 청문회 이후 FDA 모순 또 다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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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청문회 양심선언으로 유명해진 FDA의 20년 근속 과학자인 데이빗 그레이험 박사가 ABC 나이트라인에서 자신의 기존 입장을 또 다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험 박사는 FDA는 안전성 위험에 상관없이 승인을 내주는 왜곡된 체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시판 승인해준 사람들이 시판 후 문제를 다루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뉴스 진행자인 테드 코펠은 FDA 부국장인 자넷 우드콕 박사도 인터뷰를 했는데 우드콕 박사는 FDA의 문화가 엄격한 과학적 토론을 장려한다면서 수천명의 FDA 과학자들은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레이험 박사는 말보다는 행동이라면서 2000년 시험에서 바이옥스가 심장발작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레이험 박사는 2년이 지나서야 바이옥스의 라벨을 변경하도록 했는데 그것도 단지 주의사항 부분만 변경됐다면서 바이옥스로 인한 심장발작 및 뇌졸중 발생건수는 8만8천건에서 13만9천건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런 추정치에 대해 우드콕 박사는 그런 이론적 모형에 적합한 실제 환자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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