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국감증인 변경…조선혜 회장→김진태 사장으로
- 이정환
- 2020-10-13 11:26: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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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애 의원, 식약처 오후 국감서 '제품 유통체계' 질의 예고
- 고영인 의원, 애보트·신현영 의원...펜벤다졸 복용 김철민 씨 출석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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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신청자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조 대표 불출석을 수용하는 대신 김진태 사장을 추가 출석요구해 코로나19 공적마스크 유통문제를 질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개 구충제(펜벤다졸)를 폐암 치료 목적으로 복용해 화제가 된 개그맨 김철민 씨를 참고인으로 추가 신청해 말기 암환자 의료체계 개선방안을 물을 전망이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는 이같은 내용의 국감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철회의 건에 합의했다.
복지위는 13일 오전 식약처 국감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참고인 명단을 변경할 방침이다.
여야가 합의한 증인·참고인 변경내용은 증인 철회 1인, 증인 추가 출석요구 2인, 참고인 추가 출석요구 6인이다.
철회된 증인은 지오영 조선혜 대표다. 조 대표는 식약처 국감 당일 출석이 예정됐었지만 진단서와 함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명단 추가된 증인은 지오영 김진태 사장과 한국애보트심혈관사업부 박동택 사장이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증인 신청한 김 사장은 식약처 국감장에 출석해 코로나 공적마스크 관련 복지위 질의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신청한 박 사장은 오는 22일로 예정된 종합감사에서 심혈관중재학회 출장비 등 자금 지원과 관련해 답변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애보트가 심혈관중재학회에 현행법 기준을 초과한 부당한 수준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심혈관중재학회는 고 의원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경제적 비용 제공 관련 법적 기준을 투명하게 준수했다고 반박중이다.
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폐암 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 씨를 오는 22일 종합국감 참고인으로 추가했다.
말기 암환자를 위한 의료체계 개선이 추가 사유인데, 김 씨는 암 치료를 위해 펜벤다졸을 복용했다가 치료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개 구충제의 복약 필요성 등이 국감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서울의대 김붕년 소아정신과 교수와 서울성심병원 김영애 간호부장, 서울대병원 홍윤철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을 참고인 추가했다.
같은당 허종식 의원은 국군수도병원부원장 이상호 대령과 홍창기 상사를 참고인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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