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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공론 사장 김대원, 약학정보원장엔 김현태 유력
    기사입력 : 22.02.22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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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서동철, 여약사 부회장 김은주에 무게

    인사추천위원회, 두 배수 임원 후보군 최광훈 당선인에 전달

    최 당선인, 최종 결정만 남아...이르면 25일 개별 통보될 듯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당선인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월 15일 출범하는 최광훈(신임 대한약사회장) 집행부 임원 인선이 늦어지면서, 하마평만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장동석 인사추천위원장은 두 배수 임원 후보 명단을 지난 20일 최광훈 당선인에 전달했고, 최 당선인의 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추천위원회 추천 명단도 중요하지만 '최심'도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이다.

    주요 보직 유력 인사를 보면 약학정보원장에는 김현태 전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중앙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장은 약사공론 사장 기용설이 돌았지만 약정원장을 맡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다.

    김 전 의장은 제2분과 약정원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어 약정원장 내정설에 무게가 실린다.

    상종가를 치고 있는 대한약사회 기관지 약사공론 사장은 김대원 전 경기도약사회 감사(서울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병로 경기도약사회 감사(중앙대), 장동석 약준모 회장(충북대), 허지웅 약준모 윤리위원장(강원대) 등의 이야기도 나온다.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서동철 전 중앙대 약대 교수가 유력하다. 서 전 교수도 연구소 인수위 업무를 담당하는 3분과 위원장이다. 아울러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김은주 대한약사회 한약이사(덕성) 기용이 사실상 확정됐다.

    다만 선거 기간 경고 누적으로 임원 기용이 어려운 장동석 약준모 회장은 임원이 아닌 직원으로 분류되는 사무총장(상근) 기용설이 나돌고 있다.

    또한 조양연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중앙대), 이영민 전 대약 상근부회장(조선대), 김영희 전 대약 홍보위원장(중앙대), 한갑현 전 대약 사무총장(중앙대), 한봉길 전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중앙대)도 집행부 승선이 유력한 인사들이다.

    이중 이영민 전 대약 상근 부회장은 대외협력업무를 전담하는 반상근 임원으로 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가협상, 정부 대관업무를 맡게 된다.

    박상용 전 중랑구약사회장(중앙대), 이병준 전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경희대), 최용철 전 구리시약사회장(중앙대),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이대) 등도 임원 발탁 후보들로 분류된다.
    강신국 기자(ksk@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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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없는 회원
      이럴줄 아랐다니까요.
      이럴 줄 알았다니깐요.
      최 광훈호는 시대를 거슬러 가네요.
      피해는 고스란히 회원 몫이네요.
      3년의 고통이 약사들 앞날이 깜 깜 ...
      최당선인 님
      새술은 새 부대에 담으셔야죠
      경기도 약사회를 벗어나
      일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2.02.23 15:43:58
      0 수정 삭제 6 3
    • 중간선거
      아무래도 중간선거
      치를 것 같지 않습니까?
      임원진이 저런데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이이상 졸렬한 인선이 있겠습니까?
      당연히 회무도 난리가 나지 않겠습니까?
      22.02.23 14:41:49
      1 수정 삭제 10 3
    • 미스터
      허지웅 약사도 자리 하나주세요.
      허지웅 약사도 자리 하나주세요.
      요즘 불만이 많아보여요. 페북에 불만 다 써놓고..
      삐지게 하지말고 같이 놀아
      22.02.23 09:33:02
      0 수정 삭제 25 13
    • 김0업
      아무리 최집행부 욕해도
      아무리 최집행부 욕해도..
      김대업 집행부보다 일 훨씬 잘할꺼야..
      그러니깐 입 다물고 지켜봐봐^^
      22.02.23 09:30:40
      1 수정 삭제 19 12
    • 똑바로해라
      사무총장에 약준모장약사는 안돼지...
      약사회 사무국 직원을 ㄴ무 졸로 보는 것 아니야?
      장약사 같은 실력으론 사무국 장악 못하지...
      회무 경험이 많아도 될까말까한 자리가 사무총장 자리야
      그리고 장약사 실력으로 대관업무 가능하다고 생각해?
      최회장 정시차리고 똑바로 해라.
      22.02.23 09:19:41
      1 수정 삭제 8 1
    • 이해가
      해결사?
      과거부터 문제가 있을때부터 해결능력 없던 사람이 다시 해결사라고 돌아왔네 ㅋㅋ 모야. 손가락이 바보였던거지?
      22.02.23 09:05:45
      0 수정 삭제 1 0
    • 천국
      노인네의 천국
      그려. 우짜겠노? 구관이 명관이지 노인네가 최고야 ㅋㅋ
      22.02.23 08:31:15
      0 수정 삭제 1 7
    • 오건영은 댓글금지
      오건영은 기웃거리지마
      티 다 난다.
      22.02.23 08:24:12
      0 수정 삭제 26 1
    • 쿠어
      노인네의대약
      대관을 누가 한다고?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ㅉㅉ
      국회 정부를 가봐라 몇
      22.02.23 07:18:51
      0 수정 삭제 18 0
    • 완전
      구태의 재현
      그리 될줄 알았다. 누구를 원망해? 손꾸락이 문제
      22.02.23 07:15:04
      0 수정 삭제 20 0
    • 신국아
      신국아 사내 너 여자부터
      사내 존재하는 너 여자관리나 잘해
      22.02.22 20:06:14
      0 수정 삭제 31 1
    • 골통
      출발선에 서다..
      정치도 그렇지마는 사회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약사사회에서도 언론이 여론을 리드해 나가는걸 부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언론의 사명감이 어느때보다도 민감한 시기인데 이렇게 또 약사사회를 사분 오열 부정적 시각으로 몰고 간다면 제갈량이 와서 약사회장을 맡는다해도 두손 두발 다 들겠다. 새로 출발하는 집행부에 희망을 주자..
      22.02.22 13:57:16
      2 수정 삭제 16 22
    • ㅋㅋ
      역시 요직에 중대가 포진 ㅋㅋㅋ
      중대~~~~! 발맞추어 걸엇!!! 약사회로 진격! 척척척! 우크라 침공하는 러시아군 같네 그려~
      22.02.22 13:52:59
      0 수정 삭제 30 7
    • 웃자는건지 울자는건�
      중대마피아
      경로당약사회?
      회무를 하자는 건지 망가뜨리자는 건지
      오보든 뭐든
      저런 수준의 인선이라면
      최광훈회장 취임하지 말고 물러나시라
      22.02.22 13:24:20
      0 수정 삭제 38 20
    • 강기자
      언제까지 약사회를 어지럽히려나
      약사회 발전에 해가 되는 여러 요인 중에 데일리팜, 그중에 제일은 강**기자! 이제 약사회에서 놀지 마시고 다른데 가시길
      22.02.22 13:22:45
      0 수정 삭제 22 1
    • 회원
      장동석씨
      누가되든
      그 나물에 그 밥인데ㆍ
      새삼스럽게
      22.02.22 13:21:29
      1 수정 삭제 2 1
    • 무엇이진실이든
      "중대 마피아"의 복귀라는 인사평은 듣지 않아야 한다.
      강신국의 보도대로 라면 중앙대 출신이 너무 많다.
      당선자 주변에 중앙대 출신 외에는 믿을 만한 인재가 없다고 치부하지 말라.
      원래 중앙이든 지역이든 인재 후보들은 약사회 난장판에 끼어드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회장 주변에는 일 보다는 자리와 술 좋아하고, 인맥 중시하는 사람들만 넘쳐나는 법이다.
      그러나 그들을 발굴하여, 약사회 인재로 만들어 내는 것이 각급 약사회장이 해야할 일이다.
      출신 동문회 별로 고르게 인재 후보들을 발굴하고 등용하여, 중대마피아라는 오명을 벗어나야, 최광훈2기도 가능하다.
      22.02.22 12:49:00
      0 수정 삭제 42 3
    • 장동석
      위에 기사는 오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제40대 대한약사회 인수위원회 임원인사추천위원장 장동석입니다
      금일 강신국기자님이 쓰신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현재까지 임원인사추천위원회가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추천받은 인사들에 대해 검토작업을 거치고 있으며, 확정된 임원은 없습니다.
      현재 조직구성에 대한 정리작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인선 작업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최광훈 당선인께는 아직까지 임원추천을 드린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임원인사추천위원장인 저도 모르는 사안들이 기사화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축성 기사입니다
      기사의 정정보도를 요청드립니다
      22.02.22 12:26:09
      1 수정 삭제 3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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