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셉트', 알쯔하이머 환자 진정효과 없어
- 윤의경
- 2007-10-05 03:42: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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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대조군과 비교시 여전히 공격적 행동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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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자이의 알쯔하이머 치료제 '아리셉트(Aricept)'가 알쯔하이머 환자의 공격적인 행동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NEJM에 실렸다.
영국 런던의 킹 대학의 로버트 호워드와 연구진은 4주간의 심리사회적 치료만으로 공격적이거나 안달하는 증상 경감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아리셉트를 투여하여 비교했다.
12주간 128명에게 아리셉트를 투여하고 131명에게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한 결과 소리를 지르거나 돌아다니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등의 증상 개선에 두 군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셉트의 성분은 도네페질(donepezil). 알쯔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을 위해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으며 미국에서 화이자와 에자이가 공동 판촉한다.
알쯔하이머 환자는 인지기능 저하와 함께 초조 증상, 공격적인 행동이 대개 동반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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