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약, 신입사원 면접때 자사제품 지급
- 이현주
- 2007-09-29 07:36: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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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개 제약사 조사…면접비, 동아·한미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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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금이 아닌 자사 제품으로 면접비를 대체하는 곳도 있었다.
28일 데일리팜이 20개 제약회사의 면접비를 조사한 결과 현금을 지급하는 곳은 17개사로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만원이며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이 가장 많은 면접비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광동제약과 부광약품, 일양약품 등 3곳이 1만원의 면접비를 주고 있었다.
이와함께 현금과 함께 자사 대표제품을 면접비로 지급하는 곳도 있었으며 제품만으로 대신하는 곳도 눈에 띄었다.
보령제약이 현금 2만원과 겔포스·용각산 등을 지급했으며 동화약품도 현금 2만원과 함께 비타1000 음료를 제공했다.
또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시리즈, 현대약품은 립글로스와 미에로화이바, 고려제약은 감기약 하벤시리즈 등 자사제품만으로 면접비를 대신했다.
유한양행, 대웅제약, 녹십자, 중외제약, 한독약품, 삼진제약, 태평양제약, 영진약품 등 9곳의 면접비가 2만원이었으며 종근당은 1만5,000원의 면접비를 지급했다.
한편 이 금액은 서울·수도권 기준이며 대부분의 회사가 지방 입사 지원자의 경우 교통비를 감안해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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