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후 과민성대장증후군 발병은 성격 탓
- 윤의경
- 2007-08-13 02:21: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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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불안 많을수록, 병중 안정 못취하면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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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걱정이 많은 사람일수록 중증 위염 이후에 과민성 대장증후군(IBS)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Gut지에 실렸다.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과 뉴질랜드 오크랜드 대학의 연구진은 캠필로박터(Campylobactor)로 인한 위염 발작이 있었으나 이전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병력은 없었던 620명을 대상으로 성격 및 위염 발병시의 행동에 대해 설문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발생했는지 3-6개월 사이에 검사했는데 총 49명의 위염 환자에서 이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진단됐다.
분석결과 인지된 스트레스와 불안이 심할수록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병 위험이 높아졌으며 위염 발생시 충분한 안정을 취하지 못할수록, 강제로 중단시키지 전까지 하던 일을 계속한 사람일수록 이런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신의 질환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하거나 여성인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우울증이나 완벽주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발전 가능성과 관련이 없었다.
연구진은 스트레스나 불안, 병중에도 일을 계속하고자 하는 경향 등 다양한 심리적 요인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발병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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