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사태 국회 폭격...복지부 국감 13일로
- 홍대업
- 2006-10-10 1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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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이틀씩 연기 합의...건보공단 17일-심평원 23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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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문제로 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당초보다 이틀간 연기됐다.
여야 5당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복지부의 국감도 이틀간 연기돼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전체적인 국감 일정도 이틀씩 밀려 다음달 1일까지로 조정된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감일정은 ▲13·16일 복지부 ▲17일 건강보험공단 ▲18일 식약청 ▲20일 대한적십자사 ▲23일 심사평가원 ▲24일 질병관리본부 ▲11월1일 복지부 및 식약청 등으로 변경됐다.
이같은 상임위별 국감 일정은 이날 오후 개최되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열린우리당 노웅래 대변인은 회담 직후 브리핑을 통해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국정감사가 이틀 지연돼 13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주호영 공보부대표는 “북핵문제와 관련 긴급현안 질의를 1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9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7∼10일 국감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열린우리당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이틀간 국감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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