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합의없는 결정 용납안해” 의협 경고
- 김태형
- 2004-11-11 1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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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회원병원 성명서 발표..."중립적인 연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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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가 의료계 합의없는 결정은 용납할 수 없다며 종별계약 결정을 내린 의협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병협은 11일 전국회원병원 일동 명의로 낸 성명에서 “정부와 공단은 병원계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여 수가조정 작업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이해당사자가 아닌 권위있고 중립적인 연구기관에서 수가조정 연구를 수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2005년도 수가계약에서 2004년도 인건비상승을 반영한 비용상승율 2.2%와 소비자물가상승을 반영한 비용상승율 2.9%, 주40시간 시행으로 인한 비용상승율 3.5%, 자본비용에 대한 보상 4.5%를 반영해 최소한의 병원경영이 가능한 13.1%의 수가인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병협은 특히 “의료계 내부의 공론을 거치지 않은 어떠한 결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의협의 종별계약 결정을 반대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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