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누겔 앞세워 글로벌 19개사 파트너링
- 이석준 기자
- 2026-03-19 20:21: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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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 Europe Spring 참가…임상 2b 기반 사업화 논의
- EASI50 100% 달성…위약 수준 안전성 차별화
- GPCR19·AI 플랫폼 확장…후속 파이프라인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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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은 경증·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링을 확대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Bio Europe Spring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19곳과 사업화 전략을 논의한다.
Bio Europe Spring은 기술이전(L/O), 공동연구, 투자 유치 등을 논의하는 유럽 대표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다. 사전 매칭 기반 1:1 미팅이 진행돼 파이프라인 사업성 검증과 협력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샤페론은 이번 행사에서 기존 협력 논의 기업과 신규 파트너를 포함한 19개사와 미팅을 진행한다. 미국에서 임상 2b상을 진행 중인 누겔을 중심으로 기전과 안전성 데이터를 공유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누겔은 GPCR19를 표적으로 염증복합체 활성화를 조절하는 국소제형 치료제다. 염증 반응 상위 단계에서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접근을 취했다.
임상 2b 파트 1 결과에서 경쟁약 대비 안전성과 효능을 동시에 확인했다. 위약군 약 40%가 EASI50을 충족한 반면, 1% 누겔 투여군은 100%가 해당 지표를 달성했다. 가려움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장기 사용이 가능한 스테로이드 대체 치료 옵션으로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다.
샤페론은 GPCR19 기반 염증복합체 조절 기술에 AI를 접목해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피부질환을 넘어 전신 염증질환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BIOCHINA 2026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했다. 누겔을 비롯해 폐섬유증 치료제, 항체 플랫폼 ‘나노맙(NanoMab)’ 등에 대한 공동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회사는 특허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겔 조성물 특허 확보로 독점 기간을 2042년 이후까지 연장했으며, 용법·용량 등 후속 특허도 추진 중이다.
샤페론은 아시아·유럽·북미를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파트너링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누겔 임상 2b 결과는 향후 사업화 전략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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