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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토린·리바로 고성장, 하반기 각축 예고

  • 이현주
  • 2007-08-29 12:18:54
  • 상반기 35%이상씩 성장...크레스토·심바스트도 약진

연간 2,000억원대를 형성하는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상반기에 중외제약의 '리바로'와 MSD의 '바이토린'이 고성장하면서 하반기 각축을 예고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지난 6월까지 주요 고지혈증 치료제 처방금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0억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리바로가 1월에 비해 6월 실적이 44% 성장하면서 고지혈증약 3위로 뛰어올랐다.

중외측은 리바로의 고성장에 대해 3차 의료기관급 병원 40곳에서 실시한 650례의 충분한 임상 데이터와 의사들을 통한 구전효과로 진단했다.

또 중외는 고위험군의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초기에 떨어뜨리고자 하는 의료계 니즈를 반영해 4mg의 고용량 리바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이 같은 상승세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간발의 차이로 리바로를 따돌렸던 MSD 바이토린은 1월 대비 6월 35% 성장하면서 리바로에게 3위 자리를 내줬지만 하반기에는 세일즈 교육 강화와 심포지엄 등 학회행사를 통해 매출 3위 자리를 탈환할 계획이다.

MSD는 기존 스타틴계열만 사용했던 고지혈증약의 제한점을 극복, 스타틴과 에제티마이브의 이중억제 기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바이토린의 제품력을 알리는데 무게를 둘 예정이다.

지난해 300억대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는 제품력과 함께 스타틴계열 약물 중 비용경제성이 뛰어난 점을 부각해 시장을 공략한다.

또 아스트라는 11월 중으로 발표될 크레스토와 관련 우수한 약물 효과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액티브하게 마케팅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미약품 심바스트는 상반기 63억원 매출을 올리며 오리지날 약물인 조코(65억)에 비해 실제 처방량은 2배 가량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는 이 같이 오리지날을 뛰어넘는 다빈도 처방 1위라는 장점과 저렴한 약가에 초점을 맞춰 하반기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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