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10명중 9명 "의료인 금연 선행돼야"
- 홍대업
- 2007-08-20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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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정책연구소 설문조사 결과...간협, 금연지도자 교육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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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호사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높은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인이 먼저 금연을 해야 하며, 흡연자에게는 의료인이 금연을 권고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 대한간호정책연구소가 지난해 10월 3차에 걸쳐 실시한 ‘간호사 금연지도자 교육’에 참가한 262명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지식& 8228;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연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 후 참석자들의 금연에 관한 지식이 100점 만점에 81점(35점 만점에 28.4)으로 교육 전 54점(18.9점)보다 크게 높아졌다.
특히, 교육에 참석자 간호사 10명중 9명은 우리나라 국민의 높은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의료인들이 먼저 금연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흡연자에게는 의료인이 금연을 권고할 때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돼 흡연을 하고 있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금연교육이 우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와 함께 교육 후 간호사들은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를 10가지 이상 말할 수 있다는 응답이 교육 전 60%에서 82%로, 간접흡연의 피해를 설명할 수 있다는 답변이 64%에서 82%로, 담배와 질병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는 응답이 66%에서 84%로 각각 높아져 간호사에 대한 금연 지도자 교육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금연교육에 참가한 이유에 대해서는 ‘실무에서 금연교육에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답한 간호사가 66.1%로 가장 많았으며, 90%의 간호사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지도자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또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병원을 찾는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서 병원 내 금연클리닉 기능과 역할 강화’(90%)와 ‘병원 내 금연전담관리자 배치’(86%)를 꼽았으며, ‘병원과 보건복지부는 의료인들에게 정기적으로 금연관련 직무교육을 시켜야 한다’(88%)고 응답했다.
한편 간협은 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간호사들이 지역사회 주민과 환자들에게 금연교육 및 금연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간호사를 위한 금연지도자 교육’을 부산·강원·경기·경북 등 4개 시·도 간호사회에서 진행한다.
교육일정은 먼저 오는 27일∼28일 경기도간호사회(수원 아주대학교병원)를 시작으로, 30일∼31일에는 경상북도간호사회(대구 인터불고호텔 별관)가, 10월5일∼6일에는 부산시간호사회(부산 동의병원 강당)가, 10월10일∼11일 강원도간호사회(춘천 베어스 관광호텔)가 각각 개최한다.
교육대상 인원은 총 400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시& 8228;도간호사회로 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흡연의 실태 및 문제점 ▲금연상담요법(5A's/5R's) ▲금연을 위한 개입전략 및 금연교육 프로토콜 활용 ▲스트레스 해결방법,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 ▲금연행동을 위한 자아인식 증진 ▲니코틴 의존의 생물학적 이해 및 약물 치료적 접근 ▲금연 프로그램 사례와 운영 실제 ▲금연교육 워크숍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정책연구소(주영희 책임연구원, 02-2279∼36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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