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약 아프로벨, 콩팥보호 효과 재입증"
- 이현주
- 2007-02-28 1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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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ME 연구 분석...국제저널 'Diabetes'에 게재
사노피아벤티스 혈압약 아프로벨 300mg(성분명 이베사탄)이 미세단백뇨가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염증 표지자를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최근 국제저널 'Diabetes'에 게재됐다.
사노피는 제2형 당뇨병이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 아프로벨의 콩팥보호 효과를 조사한 PRIME 연구 중 미세 단백뇨가 있는 초기 신질환 환자에 대한 IRMA 2 연구의 하부 분석을 통해 이같은 결과가 입증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결과를 게재한 국제저널 'Diabetes'의 저자들은 염증 표지자가 미세 및 거대 단백뇨의 발병은 물론 콩팥과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할 때, 아프로벨의 염증 표지자 감소 효과는 기존 연구인 PRIME에서 입증된 아프로벨의 콩팥보호 효과를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사노피측은 "이로써 아프로벨이 혈압조절과 무관하게 콩팥보호 효과가 있다는 기존 연구 결과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아프로벨과 위약이 염증 표지자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hs-CRP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Fibrinogen, IL-6 (interleukin-6) 등의 지표를 분석했으며 위약군이 연구 시작 2년 후 hs-CRP가 연간 10%가 증가하는 반면 아프로벨 300mg(1일 1회 투여 요법)군은 연간 5.4% 감소했다.
또 Fibrinogen은 위약군에서 연간 0.059g/l 증가했으나 아프로벨 투여 군은 0.059g/l 감소했으며, IL-6의 경우 위약군이 연간 6.5% 증가를 보이는데 비해 아프로벨 군은 연간 1.8%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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