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상업화 전략 집중해야"
- 정현용
- 2007-02-23 19: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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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경제연구소 고은지 연구원, 기고문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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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업체들이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업화에 보다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G경제연구원 고은지 연구원은 23일 '기로에 선 국내 바이오산업'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상업화 전략마련을 촉구했다.
고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기준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생산규모는 약 2조7,000억원으로 10년전에 비해 10배 이상 성장했고 연평균 성장률도 28%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90년대 중반 수십개에 지나지 않았던 바이오 관련 업체수도 1,000여개로 늘어났으며 바이오 관련 연구논문 중 SCI급 논문수는 94년 420건에서 2005년 4,000여건으로 10배, 미국등록 특허수는 95년 11건에서 2005년 52건으로 5배 성장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61개 국내 바이오벤처업체의 연평균 영업이익률을 조사한 결과 0.7%에 불과했으며 바이오업체의 86%가 매출 50억원 이하로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실정이다.
또 대다수 연구 성과들은 대부분 상용화와는 거리가 먼 유전자 치료나 줄기세포연구에 집중돼 수익 창출 수단으로는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됐다.
고 연구원은 영세성을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업체들이 해외시장에 눈을 돌려 제휴기업을 물색하거나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그는 "미국시장에서처럼 다양한 통로를 통해 자금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독자적인 제품출시를 통해 자생력을 갖추기 어렵다면 해외기업들의 문을 좀더 적극적으로 두드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존의 화학합성 의약품에 비해 바이오의약품은 성공 확률이 높으며 후보물질도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며 "단순 바이오제네릭 외에도 DDS 기술을 활용한 특허만료 제품의 신제형,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단일클론항체 의약품 개발도 본격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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