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원 입찰 복수지정 품목 증가
- 이현주
- 2006-12-27 20:17: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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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억원 규모 입찰...알부민 수액그룹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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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실시하는 산재의료원 입찰에 있어 복수지정 품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도매업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산재의료원은 2007년 소요의약품 입찰에서 카르베딜롤제제 등은 3개 경합품목에서 2개 지정, 가바펜틴 제제 등은 5개 경합품목 중 3개를 지정하는 등 복수품목들을 대거 증가시켰다.
또 수액제제(씨제이, 중외제약 등)를 비롯한 알마게이트제제(유한양행, 제일약품)와 디오마그네이트(수도약품, 녹십자, 휴온스) 등은 경합품목이지만 2개 또는 3개 모두를 지정함으로써 사실상 단독품목과 마찬가지다.
이같은 현상은 지방 9개 병원에서 구입하던 약품들을 중앙공급으로 확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소요의약품은 각 그룹당 18~20억원 수준이며 알부민을 포함한 수액그룹은 13억, 조영제 2억9,000만원, 비보험 1억5,000만원, 일반약 178억원으로 규모가 약200억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1그룹에 속한 ▲삼성제약 콤비신(3억 1,000만원) 4그룹의 ▲CJ 리바푸라민(4억4,500만원) 5그룹의 ▲대웅제약 글리아티린(5억1,400만원), 일동제약 후루마린(6억3,300만원) 6그룹의 ▲제일약품 비유피4정(3억 600만원) 9그룹의 ▲대웅제약 엘도스(8억8,800만원) 등은 거대품목임으로 투찰이 주의된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지난번 입찰때 총 19개 업체가 참여했었다"며 "공급확인서가 폐지된 만큼 이번 입찰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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