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팔 부회장(35회, 전 강화군약사회장)의 딸 민영 양이 12월 6일 토요일에 화촉을 밝힌다. *일시 : 12월 6일 토요일 12:30 *식장 :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서울 3층 채플웨딩홀 아벤티움

가천대학교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함승헌 교수가 산업보건 분야에 대한 탁월한 사명감과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백헌기)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 현창훈 넥서스파마 회장 차녀 유경양 결혼

* 일시 : 12월 7일(일) 오후12시

*장소 : 콘래드 서울 3층 그랜드볼룸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대우재단은 제5회 김우중 의료인 수상자에 최명석 신안대우병원장, 위상양 전 장수군보건의료원장, 전진동 미즈메디병원 진료부장을 각각 선정했다. 의료봉사상은 윤창균 KOICA 글로벌협력의사, 박재용 페리오치과의원 원장, 이형심 진도군 광석보건진료소 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에 돌아갔다. 공로상은 박태훈 전 진도대우의원 원장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김우중 의료인상 수상자에게는 각 3000만원, 의료봉사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우중 의료인상은 고(故) 김우중 회장이 출연해 시작된 대우재단의 도서·오지 의료사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김진경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딸 손아름 양 화촉.
*일시: 2025년 12월 7일(일) 오후 5시
*장소: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 56-1)

* 이진수 한림MS 대표이사 장남 재호 군 결혼

* 일시 : 2025년 12월 13일(토) 오후12시30분

* 장소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 (서울시 중구 동호로 287)

* 문의 : 02-2270-3123~4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박경배 교수(사진)가 최근 코엑스 마곡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6년 10월까지 1년이다. 박경배 교수는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취득 후, 소아혈액종양학을 전공해 1994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지역 혈액종양 및 신장 질환 소아청소년들을 돌보고 있다. 박 교수는 이 밖에도 △의사국가고시의 위원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전문의자격시험 담당 고시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교육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한통증학회는 최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0차 국제학술대회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를 제25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다. 박 차기 회장은 학회에서 기획이사, 학술이사, 보험이사 등을 역임하며 회무 전반에 참여해 왔다. ‘위기를 기회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통증의학의 대외적 위상 강화와 학회 운영의 내실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AI 및 실무 중심의 교육 강화, 경력 단절 회원을 위한 온라인·리프레시 교육 체계 구축, 글로벌 술기 워크숍 확대 등을 추진해 미래 지향적 교육 시스템과 국제적 리더십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유태우 보건신문 발행인(고려수지침학회장) 차남 유환 군 결혼 * 일시 : 2025년 12월 27일(토) 오후 1시 *장소 :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LL층 아틀라스 홀 (02-3452-2500)
유태우 보건신문 발행인(고려수지침학회장) 차남 결혼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의원총회에서 2027년 회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양종철 병원장의 오랜 학술적 업적과 전문성, 풍부한 학회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해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지금까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이사 △교과서발행위원장 △전문의시험고시위원장 △미래전략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정신의학 발전과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권재우 강원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에서 수여하는 '알레르기를 빛낸 사람' 알빛사상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교수는 강원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장으로서 강원권 지역보건 발전에 기여하고 학회의 다양한 사업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첫 시상을 맞이한 알빛사상은 천식·알레르기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사회적 기여를 위해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상무 승진 ▲김지호 ▲설상헌

*추무진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제38, 39대)의 부친 26일 별세.
*빈소: 교원예움 포항국화원장례식장(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644) VIP3호
*발인: 11월 28일(금) 09:30
*1차 장지-포항시립 우현 화장장, 2차 장지-덕수 성당

안성준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인천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4회 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길학술상은 2007년 제정된 상으로, 탁월한 연구 업적을 통해 안과학 발전에 기여한 학회 회원에서 수여된다. 한길의료재단이 후원하며, 대한안과학회가 최근 수년간의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매년 1명을 선정한다. 안성준 교수는 망막 약물 독성 관련 임상 및 역학 연구를 통해 지난 2년간 30편 이상의 주저자 논문을 유수의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러한 연구의 지속성과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연동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교수가 최근 감염병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연 교수는 질병청이 제공한 감염병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코로나19 후유증과 주요 질환(호흡기·알레르기학, 자가면역학, 정신의학, 심장학 등) 간의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해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 교수는 현재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부센터장으로서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및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의료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과 질병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화이트생명과학 이우진 R&D/생산본부장 모친상
*빈소: 수원요양병원장례식장
*발인: 11월 28일 10시
*연럭처: 010-4240-6568.

이의경 비원메디슨 전무 시부 별세.
*빈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1월 27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주진호 중앙대광명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 대한안과학회 제 134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동상’을 수상했다. 주진호 교수 연구팀은 ‘무봉합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 보조장치 개발’을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주진호 교수는 경희의대를 졸업 후 현재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안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망막, 포도막, 황반, 백내장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구 고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대한불안의학회는 국내 불안장애 연구와 치료의 발전을 선도해 온 주요 학술단체로, 지난 20여 년 동안 강박장애·불안장애·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다양한 불안 관련 질환에 대해 과학적·임상적 연구를 수행하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며 정신의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용구 차기 회장은 지난 1987년 고대의대를 나와 △정신질환의 생물학적 지표 탐색 및 임상 적용 △자살 행동과 관련된 생물학·유전적 예측 인자 연구 △우울증 병태생리 기전 연구 및 사이토카인 가설 입증 등 정신의학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업적을 이뤘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한동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년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기간 중 평의원 투표를 실시해 한동우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동우 교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에서 서울·경인지회 총무와 학술위원을 시작으로 간행위원회 간사, 고시이사, 기획이사 등을 거쳐 현재 정책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뇌신경마취학회에서 기획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마취약리학회 회장과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