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레나메진캡슐, IR52장영실상 수상
- 이탁순
- 2017-02-01 10:13: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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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구형흡착탄 국산화 제품...캡슐제형으로 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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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흡착탄을 개량한 레나메진캡슐은 진행성 만성신부전증으로 판정 받은 투석 전 환자에게 경구투여 하는 약물로서 신장기능의 악화 속도를 늦춰 투석시기를 연장시켜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소화관 내에 있는 당, 단백질, 효소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은 흡착하지 않고, 신장기능을 손상시켜 만성신부전의 진행을 촉진시키는 요독증 유발 독소만을 선택적으로 흡착하여 제거함으로써 투석 시기를 늦춰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동안 구형흡착탄은 일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이었으나, 대원제약이 8년간의 연구를 통해 기존 제품에 비해 선택흡착력이 높은 국산 원료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첫 국산화를 이루어 냈다.
또한 회사 측은 레나메진캡슐은 기존의 가루약과 같은 세립제 형태가 아닌 캡슐 제형으로서 환자가 불쾌한 맛이나 냄새를 느끼지 않고 약물의 정확한 양을 복용할 수 있도록 복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2015년 처음 출시된 레나메진캡슐은 구형흡착탄 원조 국가인 일본과 수출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백승열 대원제약 대표는 "레나메진캡슐의 우수성과 기술 차별성을 높이 평가받아 장영실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레나메진캡슐은 환자들이 복용하기 쉬우면서도 효과가 우수한 제품으로서 많은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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