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과-유니세프 '5가혼합백신' 900억원 계약
- 김민건
- 2016-10-20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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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펜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B형간염·뇌수막염 동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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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은 유니세프(UNICEF)의 2017년~2019년 정규입찰이다. 전 세계 80여개국에 5가 혼합백신을 공급하는 가장 큰 시장으로 LG생명과학을 포함 6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명과학은 2017년도부터 전체 입찰물량의 13%를 공급한다. 그 다음해인 2018년 25%, 2019년 34%로 3년간 총 물량 약 24%를 확보하며 상위 공급사로 부상하게 됐다.
LG생명과학은 국내 개발 5가 혼합백신의 본격적인 수출이 개시된 것이라고 의미를 밝히며 "유펜타가 올해 2월 WHO PQ(사전적격심사) 승인에 이어 빠른 시간 내에 유니세프 정규입찰 대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진행중인 파호(PAHO:범미주보건기구) 입찰에서도 추가 물량을 확보할 경우 유니세프를 포함 향후 3년간 UN기구에 총 1억불(약 1000억원) 이상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유펜타의 국가별 입찰수주 확대와 개발중인 폐렴구균 백신과 소아마비, 6가 혼합백신 상업화도 앞당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5가 혼합백신유펜는 5세 미만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도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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