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3Q 매출 23%↑...자회사 동반 선전
- 천승현
- 2024-11-01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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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매출...영업익 9% 감소
- 에스티젠바이오, 매출 190% 증가 흑자전환...바이오시밀러 상업 생산 확대
- 동아제약 매출 4% 증가...일반약 매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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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 줄었고 매출액은 3569억원으로 23.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요 사업 회사의 매출 성장으로 2013년 지주회사 전환 이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동아제약, 수석, 동천수 등의 원가율 상승 등으로 작년보다 감소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3분기 매출이 1795억원으로 전년보다 4.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1억원으로 13.8% 감소했다. 박카스 사업이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77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일반약 사업부문 매출은 44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기업 에스티젠바이오는 3분기 매출이 168억원으로 전년보다 190.4% 늘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작년 3분기 23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에스티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생산·공급한다. 글로벌 발매 준비 중인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물량 생산으로 매출이 늘었다. 동아에스티의 글로벌 파트너사 인타스의 자회사 어코드헬스케어가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의 허가를 신청했고 지난달 최종 승인을 받았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3분기 매출이 1023억원으로 전년보다 13.0% 늘었고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 신규화주 유치와 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 늘었고 운용 효율화로 원가율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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