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약 폭발 성장, 시장 격변"
- 영상뉴스팀
- 2010-09-30 1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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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바이오 이정석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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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나라 바이오의약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렸다.
그 중심에 식품의약품안전청 바이오생약국이 있다.
식약청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체계적 지원 시스템 마련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전략기획단(Dynamic BIO·이하 기획단)’을 지난 28일 발족했다.
기획단장을 맡은 이정석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날 발족식에서 “향후 10년 내 우리나라 바이오의약 산업의 기술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이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위해 ‘제도·정책·인력 인프라 구축’ 지원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시 말해 현재 해외 바이오강국 대비 50% 정도의 기술력을 2016년까지 95%까지 향상시키고, 2% 대에 머물고 있는 시장 점유율을 5배 이상 증대해 6~10조원 내외의 외형을 만들겠다는 것.
특히 이정석 단장은 “각 제약사별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R&D가 상품화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바이오시밀러·베타에 대한 기준 정립과 정책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식약청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결론부터 말하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그에 따른 시장선점에 있다.
이와 관련해 이 단장은 “최근 바이오의약품은 세계 10대 의약품 리스트에 5품목이나 오를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음 물론 북미 의약품 시장에서는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바이오의약품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 단장은 “바이오의약 산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바이오의약산업협회를 창립하고, RA전문가를 육성해 개발된 바이오의약품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단은 바이오생약국을 필두로 총 5개 분과(총괄기획·산업지원·교육홍보·국제협력·연구개발) 77명으로 구성됐으며, 삼성·LG생과·동아·한화케미칼·녹십자·한미·셀트리온·화이자·사노피 등 23개 국내외 제약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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