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진료분야별 질병코드 책자 제공
- 박동준
- 2007-12-25 18: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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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코드 기재 정확도 상향…질병코드 오류 2.7%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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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에서 정확한 질병코드를 기재할 수 있도록 진료분야별로 구성된 '맞춤식 질병코드집'을 제공한다.
25일 심평원에 따르면 요양기관이 보다 정확한 질병코드로 급여를 청구할 수 있도록 질병코드를 진료과목별로 발췌하고 발생 가능한 질병코드를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집하는 등 진료분야별로 질병코드를 그룹화한 맞춤식 질병코드집을 발간했다.
맞춤식 질병코드집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5차 개정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를 이용해 해당 진료분야의 질병코드가 90%정도 적용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질병코드 기재원칙과 심평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첨부돼 있다.
심평원은 우선적으로 질병코드집을 내과의원과 보건기관 용으로 제작·제공할 예정이며 심평원 홈페이지에도 내용을 게재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의학단체 및 내과의원·보건기관 가운데 청구오류율이 높은 요양기관에는 직접 질병코드집을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질병코드 오류를 줄이기 위한 심평원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 결과 지난해 12월 21.7%에 이르렀던 오류율이 지난 9월에는 2.7%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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