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부당청구 적발기관 의원 '최다'
- 강신국
- 2007-10-23 09: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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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향숙 의원, 공단자료 분석…의원 107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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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의료기관 중 의원급 건강검진기관에서 부당청구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향숙 의원(대통합민주신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강검진 부당청구 적발기관 1839곳 중 의원급 기관이 1076곳(58.5%)으로 가장 많았다.

부당청구 유형별 사례를 보면 ▲검진실시 방법 위반 ▲상담의사 없는 검진 ▲검진인력 미비 ▲비대상자 검진비 청구 ▲무면허 의료행위 등이었다.
이에 장향숙 의원은 "관련 규정을 검토해 악의적 부당검진 행위가 빈발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검진기관 자격을 박탈해 건강검진 질과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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