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씨비-슈와츠파마, 3일부터 통합업무
- 최은택
- 2007-09-03 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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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합병 절차 마무리..."중추신경계 파이프라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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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씨비제약은 한국슈와츠파마와 3일부터 통합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사 한국지사의 업무통합은 벨기에에 본사를 둔 유씨비제약이 독일 슈와츠파마를 인수키로 발표한 뒤 1년만이다.
간질 치료제인 케프라(Keppra)와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Zrytec), 씨잘(Xyzal) 등을 근간으로 중추신경계와 알레르기 치료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유씨비제약은 이번 합병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게 됐다.
슈와츠파마는 고혈압 치료제 유니바스크(Univasc), 협심증 치료제 이소켓(Isoket)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피부에 붙이는 파킨슨병 치료제 뉴프로(Neupro) 패취가 FDA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한국유씨비제약 박기환 대표는 “유씨비제약과 슈와츠파마의 합병은 중추신경계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의약품군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또 “이번 통합을 계기로 기존의 알레르기 치료제 영역에서 우위를 지속함과 동시에 중추신경계, 면역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유씨비제약은 오는 6일 통합 업무 개시를 기념해 Day-1 파티를 열고, 직원들간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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