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대안은 처방전 리필?
- 홍대업
- 2007-09-03 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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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료법 전면 개정안 반대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를 위해 의료계가 집단휴진이라는 강경 카드를 들고 나오자, 약국가에서는 처방전 리필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 ▶의사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국민건강을 볼모로 집단휴진이라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만큼 약국에서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는 처방전 리필이 필요하다는 것. ▶이들의 경우 하루라도 약을 복용하지 못하면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어, 의사들의 집단휴진 기간 동안에는 약국에서 기존에 복용하던 약과 똑같이 조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 ▶특히 집단휴진 기간 동안에는 간단한 경질환에 대해서도 약국에서 직접조제가 가능하도록 해야 국민건강에 대한 안전장치가 확보될 수 있다고. ▶복지부에서도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같은 대안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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