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일반약 슈퍼판매 여론차단 '분수령'
- 강신국
- 2007-09-01 0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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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번약국 운영에 성패 달려...복지부, 추석진료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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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추석연휴 기간 비상진료 대책’을 보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지정 및 운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복지부는 의사회, 약사회 등에 당직의원과 당번약국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요청하는 한편 각 지자체에 당번 요양기관 명단을 파악해 국민들이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한다는 복안이다.
복지부는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불편이 없도록 지정된 날짜에 당번약국을 운영을 해 달라며 휴무약국은 인근 당번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반드시 부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약사회로서는 이번 추석연휴가 달갑지 만은 않다.
약 5일간의 추석연휴 기간 중 당번약국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자칫 일반약 슈퍼판매 여론 확산에 뇌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설이나 추석연휴 기간에 의약품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민원이 배 이상 증가한다는 점도 약사회의 고민거리다.
-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불편이 없도록 지정된 날짜에 운영 - 휴무약국은 인근 당번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 부착(휴뮤기간, 인근 당번약국의 위치 및 전화번호 기재) - 부득이한 사유로 운영을 할 수 없을 경우 당번일이 시작되기 24시간 전에 시, 군, 구로부터 변경승인을 받아 지차체와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당번약국 현황이 수정될 수 있도록 함.
복지부, 당번약국 운영지침
약사회는 9월부터 당번약국 콜센터(1399 응급의료정보센터) 시험운영을 하며 추석연휴 기간 당번약국 운영에 만전을 기하다는 복안이다. 즉 모든 진행 일정이 추석연휴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셈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회원 약사들의 적극적인 당번약국 운영에 참여해야 한다"며 "이번 추석연휴 기간의 당번약국 운영에 따라 일반약 슈퍼판매 주장을 잠재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선 약국에서도 이번만큼은 긴장하며 당번약국 운영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지역의 한 분회장은 "상임이사회나 반회를 통해 당번약국 운영의 당위성을 수차례 설명했다"며 "약사들의 참여의지도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분회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상당히 길어 걱정"이라며 "몇몇 약사들은 자발적으로 당번약국 운영에 자원한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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