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청구액, 전년대비 11%↑...약국 4.5%↑
- 박동준
- 2007-07-11 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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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건강보험 재정현황...병원 38% 증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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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가 크게 상승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해 병원급의 급여비 청구는 지난해 대비 무려 3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복지부의 ‘2007년도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은 2조6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8,491억원에 비해 11.4%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병원급의 급여비 청구액이 2,084억원으로 지난해 1,510억원과 비교해 38%가 상승, 전체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종합병원 역시 급여비 청구액이 6,415억원으로 지난해 5,413억원 대비 18%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치과병원도 32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해 36%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보장성 확대 및 식대급여화 등으로 병원급 이상의 급여비 청구액 상승이 두드러진 것과 대조적으로 의원, 약국 등은 증가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원급 요양기관의 6월 급여비 청구액은 5,217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3%가 증가했으며 약국도 5,276억원으로 4.5%가 증가하는데 그쳤다.
청구액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치과의원과 보건기관 역시 지난해 6월과 비교해 급여비 청구액 증가율이 각각 0.5%, 2.1%에 머물렀다.
한편 건강보험 재정은 5월 8,326억원의 당기수지 이후 지난달에도 695억원의 흑자를 기록해 누적수지가 1조6,440억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조6,000억원대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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