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연구부서간 효율성 극대화 최선"
- 가인호
- 2007-05-21 06: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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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업무 첫 맞트레이드 김선영-임상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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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추진중인 의약품 인허가 혁신 일환으로 사업부서와 연구부서의 인적 교류 차원에서 부서별 업무 맞트레이드가 최근 단행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김선영주사(의약품 본부 의약품 안전정책팀)와 임상미연구사(의약품 평가부 의약품규격팀).
이들은 지난 2월 12일 업무 청 개청이래 처음으로 업무를 스위치, 약 3개월 이상 전혀 다른 환경과 업무를 맡으며 각 업무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있다.
김선영 주사와 임상미 연구사를 만나 업무 트레이드 이후 느낀점과 개선점 등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김선영 주사와 임상미 연구사의 일문일답.
업무를 바꾼 이후 느낀점은?
-김선영 주사:실제 의약품의 안유 평가 및 기시법 심사업무 수행을 통해 허가사항 하나하나가 지닌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심사업무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수 있는 의미 있는 기간이라 생각하고 있다.
-임상미 연구사:평가부 업무 흐름의 경우 과학적 측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의약품 안전팀에서는 최종 허가가 나가기 전에 과학적으로만 따질수 없는 면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평가부와 다르다. 즉, 최종 허가 시 사회적인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서로 다른 업무를 진행하면서 아쉬운 점은?
-김선영 주사:현재 의약품본부의 시스템 상 의약품평가부는 본연 업무인 심사업무 외에 각종 행정부서의 요구사항, 연구사업 등의 업무가 혼재돼 순수 심사업무 만을 수행하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행정적인 업무를 조율할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임상미 연구사:행정부서와 연구부서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는 의약품안전팀과 의약품평가부가 동일한 허가서류를 검토하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무적 협의및 조율이 약간 부족한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다.
향후 계획은?
-김선영 주사:자신의 직렬이 아닌 부서에서의 근무는 흔치않은 경험이라 판단된다. 지원근무 기간동안 열심히 배우겠다. 식약청장의 지휘봉 아래 행정부서와 평가부서가 양 날개가 되어 민원서비스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시기에 양 날개의 균형을 맞추는데 작은 도움이 되겠다.
-임상미 연구사:우선 의약품안전정책팀에서 맡겨진 허가 업무를 열심히 배우겠다. 또한 허가를 진행하는 행정부서와 연구부서간 업무 조율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이번 업무 교류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나중에는 연구관 및 사무관급 업무 맞트레이드도 검토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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