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항생제 '케텍' 폐렴만 사용하라 경고
- 윤의경
- 2007-02-14 0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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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력증 환자에게 케텍 사용금지 블랙박스 경고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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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사노피-아벤티스의 항생제 '케텍(Ketek)'에 대해 부비동염과 기관지염 치료에는 더이상 사용해서는 안되며 폐렴 치료에만 사용할 것을 경고했다.
또한 케텍을 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환자에게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블랙박스 경고를 추가할 것도 지시했다.
텔리스로마이신(telithromycin) 성분의 케텍은 5건의 사망을 포함한 13건의 간부전 부작용이 보고된 이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FDA 자문위원회는 케텍의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던 것이 사실.
사노피-아벤티스는 케텍이 폐렴 치료를 위한 중요한 선택약이라고 방어하고 있으나 미국 상원재정위원회는 케텍의 시판승인과정에 의혹을 제기, FDA가 최종승인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 중이다.
케텍의 사용으로 인한 13건의 간부전이 보고된 이래 현재까지 1건의 간부전이 추가로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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