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 입원환자, 대학병원 20% 수준"
- 최은택
- 2007-02-11 16:19: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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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경제연, 병협자료 인용발표...이익률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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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의 100병상당 입원환자 수는 대학병원급 대형병원의 5분의 1 수준으로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삼성경제연구소가 병원협회 내부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조사대상 중소병원 18곳의 100병상당 입원환자수는 645명으로 종합병원(148곳) 2,531명, 종합전문병원(36곳) 3,267명과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100병상당 외래환자 수도 종합전문 7만3,810명, 종합병원 5만7,098명으로 나타난 데 반해 중소병원은 1만7,237명으로 중대형병원보다 3~4배 가량 적었다.
이는 의료수익 대비 의료이익을 나타내는 의료이익률에도 이어져 종합전문 1.99%, 종합병원 5.26% 등으로 중대형병원은 플러스값을 나타냈지만, 중소병원은 -7.12%로 마이너스 값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 “의료이익률과 병상당 환자수 등에서 큰 격차를 보이면서 중소병원은 경영성과가 매우 저조하고, 결과적으로 도산율이 매우 높은 실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04년 기준 중소병원의 도산율은 9.2%로 서비스업 평균 0.11%보다 9%p 이상 상회했고, 종합병원 1.4%보다도 6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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