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여파, 대체조제 인센티브 129품목 감소
- 최은택
- 2007-02-08 12: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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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현재 3,462품목...'자니딥' 제네릭 등 증가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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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품목 현황분석]
생동조작 등의 여파로 저가약으로 대체조제하면 약가차액의 3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 품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니딥’, ‘팜비어정’ 등의 제네릭은 10품목 이상 신규 진입하는 등 대형품목 복제약의 증가세는 이어졌다.
8일 심평원에 따르면 2월 현재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대상 품목은 총 3,462종으로, 지난해 7월 3,591종보다 129종이 감소했다.
이는 생동조작 사건 등의 여파로 인센티브 목록에서 복제약이 대거 퇴출됐기 때문.
실제로 지난해 7월 14일에 공개된 리스트에서 320품목이 삭제됐고, 반년 새 191품목이 새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진입한 품목들의 경우 대형품목 제네릭의 증가세가 이어졌는데, ‘클로피도그렐75mg’ 등 10개 성분에서 5품목 이상이 늘었다.
성분별로는 LG ‘자니딥’이 오리지널인 ‘염산레르카니디핀10mg’은 16품목이 신규 진입, 인센티브 대상품목이 46개에서 62개로 급증했다.
노바티스 ‘팜비어정’이 오리지널인 ‘팜시클로버250mg’도 15품목이 진입해 오리지널을 제외한 성분 내 인센티브 품목이 48품목으로 늘었다.
또 중외 ‘가나톤정50mg’ 제네릭 13품목, 부광 ‘치옥타시드에이취알정’ 제네릭 12품목, 제일 ‘하루날캅셀0.2mg’ 제네릭 11품목, 얀센 ‘토파맥스정100mg’ 제네릭 9품목, 사노피 ‘플라빅스’ 제네릭 6품목, MSD ‘코자’ 제네릭 5품목, 화이자 ‘뉴론틴캡슐’ 제네릭 5품목 등이 각각 리스트에 추가됐다.
한편 건일 ‘염산도네페질’ 등 90개 제약사 174품목은 생동 등을 통과했지만 보험목록에 등재되지 않아 인센티브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앞서 식약청은 생동성 인정품목으로 복제약 3,636종의 품명을 지난달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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