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제내혈 이식 200건 돌파
- 정현용
- 2007-01-24 10:00: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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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식건수 70% 규모...이식 제대혈 265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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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24일 자사의 제대혈은행 셀트리(www.celltree.co.kr)가 국내 최초로 제대혈 이식 2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건의 제대혈이식에서 실제 이식이 이뤄진 제대혈은 총 265유닛(unit). 단일 제대혈은행이 200건이 넘는 제대혈 이식에 참여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며 국내 제대혈이식 건수의 70%에 달하는 규모다.
셀트리에서 200번째 제대혈이식을 받은 환자는 급성골수성백혈병에 걸린 11세 남아로,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구홍회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마쳤다.
이번 제대혈 이식을 받은 환아는 지난 2001년 동생이 태어나면서 셀트리에 가족제대혈 보관을 맡긴 케이스로 알려졌다.
제대혈 이식 수술을 집도한 구홍회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의 경우 일반적인 항암치료로는 효과를 보기 힘들지만 이번의 경우 이식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최근 백혈병을 비롯한 치료에 있어서 제대혈이식이 어떤 방법보다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메디포스트 셀트리 담당 정연숙 부장은 "셀트리의 200번째 제대혈 이식 성공은 펜타 세이프티 프로세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보관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실제 제대혈의 사용을 생각한다면 가족 제대혈은행이 공여제대혈은행을 동시에 운영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공여제대혈의 풀(pool)이 많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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