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박기배·김경옥 후보 토론회 나와라"
- 강신국
- 2006-11-28 14: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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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토론회 개최 제안...경기 선관위 "후보 합의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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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28일 경기도약 선관위나 기타 단체 주관의 정책토론회를 열어 회원들에게 올바른 판단의 기회를 제공하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직선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한 정보와 각 후보들의 정책공약에 대한 비교와 차별성, 현실 가능성이 담보돼야 한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정책토론회는 일방향적인 후보들의 홍보물과 비교해 매우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후보는 선거과열 및 혼탁 방지를 위해 각 단체의 정책토론회를 불허한다는 입장에서 이제라도 세 후보가 합의한다면 정책토론회 개최를 허용하겠다는 경기도약 선관위의 조치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들의 정책토론회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명의 후보 모두 정책토론회에 긍정적인 입장이기 때문.
박기배 후보는 "정책선거와 회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공개토론회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약협 정책답변서를 통해 밝혔다.
김경옥 후보도 "지난 선거에서 공개토론회를 6번이나 했지만 밤 11시가 넘어 시작해 새벽 1~2시까지 이어졌다"며 "회원들의 관심부족과 후보자들의 피로가 누적되는 결과를 낳아 경기도약 선관위가 공개토론회를 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공개토론회를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29일부터 각 약국에 투표용지가 발송되기 때문에 공개토론회 개최를 위한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연대 협의회는 일부 지부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지 않다며 비난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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