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짜리 소아에 의약품 14개 무더기 처방
- 강신국
- 2006-11-27 07:16: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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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지역 약국에 접수...약국가 "이런 처방전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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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소아과에서 1살짜리 유아에게 무려 14개의 의약품을 처방해 약국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6일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김성진 약사는 서울 성북지역 한 약국에 접수된 소아과 '엽기처방전'을 데일리팜에 제보해왔다.
처방전에는 건조시럽만 4품목이고 정제, 과립, 흡입액, 향정약 등 총 14개 제품이 기재돼 있다.

이 처방전을 접수받은 L약사는 "이런 처방전은 처음 본다"며 "인간적으로 너무한 처방 아니냐"고 반발했다.
이같은 처방전이 공개되자 약국가는 요즘 소아과 처방 패턴이 이렇다며 처방약 수가 10개 이상 되는 경우도 많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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